햄스트링 파열 치료 제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최유리(버밍엄 시티)가 부상을 입고 정설빈(현대 스틸)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최유리가 햄스트링(허리 뒤 근육) 파열로 재활 치료 대체 선수로 정설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6일부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늘 오후에 2024년 파리 올림픽 2차 예선을 위해 중국 샤먼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한국은 2차 예선 B조에서 태국(26위), 북한(29위), 중국(11월 1일)과 경기를 치릅니다. A~C조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하며, 조 2위가 되면 성적이 가장 좋은 한 팀이 다른 조 2위 국가들과 성적을 비교해 준결승에 합류하게 됩니다.

준결승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아시아에 배정된 두 장의 올림픽 결승 티켓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 축구는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습니다  토토사이트